아기를 키우는 우리에게는 분유 포트는 필수템이다!!
자동 분유 제조기도 있지만 나는 분유 포트만으로 만족한다!일단 분유 포트만 사고 난 후 자동 분유 제조기를 고민해봐도 될 거 같다!!
나 역시 아기가 태어나기 전 분유 포트를 사야지 하면서 몇 가지를 알아봤다!
모두 알고 있는 보르르
하지만 나는 윈크라우드를 구매했다!
이유는 보르르 매진....
후회하지 않는다!!
분유 포트를 구매하는 기준과 윈크라우드 사용법을 적어보려고 한다!!!
일단 분유 포트를 구매하는 기준!
1. 100도까지 물을 끓인 주는 제품
2. 100도까지 끓인 물을 2시간 안에 식혀주는 제품
3. 보온 유지하는 시간이 24시간 이상인 제품
딱 3가지 만족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다른 것들은 잘 안 쓴다!!
분유 포트와 중탕기를 동시에 쓰기는 쉽지 않다!!
중탕기로 쓰려면 중탕기를 사고
분유 포트는 분유 포트용으로만 사용하는 게 편한다!!
유명한 제품도 많이 있지만!! 3가지 기능만 된다면 어떤 것도 상관없을 거 같다!!
(3가지 기능만 된다면 싼 것도 좋을 거 같다!!!!)
그럼 이제 내가 산 윈크라우드 사용법과 꿀팁 공개
분유 포트는 중고로 구매를 하기 때문에
사용법을 숙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공유하고자 한다!!(나도 잘 몰랐다)
1. 맨 왼쪽에 전원 버튼을 누른다
2. 그 옆에 M이라고 있는 버튼을 눌러 분유 표시가 되도록 한다!!
(사실 설정에는 4가지 기능이 있다.)
분유 모드 : 100도까지 끓이고 보온온도까지 식히는 모드
절전모드 : 분유 모드와 동일하지만 절전모드로 작동(느리게 끓이지만 전기세는 절약되는... 느낌?)
70도 모드 : 70도까지 끓이고 보온 유지되는 모드
안심 살균 모드 : 100도까지 5분 동안 계속 끓여서 염소 제거해주고 보온온도까지 식히는 모드
3. 쾌속 내림 버튼을 누른다
끝이다 ㅎㅎㅎㅎ
그러면 자동으로 100도까지 물이 끓고 설정해둔 온도로 식혀준다.
괘속내림을 누르지 않으면 물이 식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꼭 눌러두자!!
(물을 1300L 채웠을 때 식히는 시간이 2시간 정도 걸린다.)
아기가 하루 먹는 양 수준으로 물을 채우면 더 빨리 식겠죠.?
또한 기본적으로 온도는 40도에 보온이 된다!!
나는 42도 정도에 맞춰서 사용한다.!!
윈크라우드에 포함된 중탕기나 티포트는 사용하지 않는다!! 분유 포트는 분유 포트로만!!
꿀팁
윈크라우드는 24시간 보온되기 때문에... 막수 후 무조건 물을 채워서 끓여놔야 한다!!
안 그럼..... 24시간 후에 꺼진다.....
또 보온 중에 M버튼(설정 버튼)을 누르지 말자!!!
다시 100도까지 끓는다...... 또 식혀야 한다!!!!
나는 분유통으로 여러 번 눌러졌었다....ㅠㅠ(힘들었다...)
마지막으로..... 실수로 M버튼을 눌렀다 하더라도... 끓이지 않고
바로 40도로 맞추는 기능은 없는 거 같다!!
(누군가는 70도 모드로 눌러놓고 70도를 40도로 바꾸면 된다는 거 같은데.. 해보진 않았다.)
마지막으로 안심 살균 모드가 있으나.. 정수기 물을 쓴다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단다....
정수기 물에는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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